"대한항공 살려라"...조원태 최후의 카드는?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유동성 ‘위기’ 대한항공에 ‘자구노력’ 강조하며 1조2000억원 지원
항공업 회복 내년에 가능하다는데…하반기까지 3조원 넘는 차입금 갚아야 하는 대한항공
지난해 562억원의 적자 보인 호텔업 매각 1순위…정석기업 빌딩과 종속회사 매각도 거론

2020.04.27 09: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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