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난에서 반도건설까지"…조원태의 한진칼 경영권 안개속으로

가족간 분쟁으로 경영권 상실 위기 놓인 조원태 회장, ‘화합’ 강조해 내부결속
총수일가와 지속적인 마찰 빚은 KCGI·국민연금, 공개비판에 주주권 행사까지
반도건설 ‘캐스팅보트’ 여부 주목…지난해 11월 조 회장, “우호지분인지 몰라”

2020.01.13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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