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4주 가동중단...“전기차 설비 변환”

등록 2021.07.09 14:42:52 수정 2021.07.09 14:43:02

'아이오닉 6' 생산 위한 설비 구축,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동시 생산

 

[FETV=류세현 기자] 현대차 아산공장이 13일부터 가동중단하고 전기차 생산설비 설치 공사에 들어간다.

 

아산공장에서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탑재한 ‘아이오닉 6’가 생산될 예정이다. 공장휴업은 여름휴가 기간을 더해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진다.

 

아산공장은 현재 주력모델인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 라인을 일부 조정해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같이 생산할 계획이다.



류세현 기자 jksh0608@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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