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첫날 1.6만대 돌파

등록 2021.07.07 09:07:38 수정 2021.07.07 09:07:50

준중형 SUV 최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

 

[FETV=류세현 기자] 기아는 6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078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쏘렌토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 수치다.

 

기아 관계자는 “기존 준중형 SUV에서 볼 수 없었던 실내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준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터치 방식의 전환형 조작계를 장착해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3세대 신규 플랫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국내 브랜드 최초로 터레인 모드에 적용한 오토 기능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의 경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다. 2.0 디젤이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

 



류세현 기자 jksh0608@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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