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류세현 기자] BMW 코리아가 온∙오프라인 연계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2021’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회 참가는 2013년 이후 BMW를 구매하고 보유중인 신차 고객과 직계 가족, 법인 및 리스 구매 고객, 그리고 장기 렌터카 고객에 한해 가능하다.

2회차를 맞이하는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예선은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선과 결선은 실제 필드의 오프라인 라운드로 치러진다. 온라인 예선은 7월2일~8월1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희망고객은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신청하고 전국 골프존 투비전∙비전플러스∙비전 설치 매장에서 예선에 참여하면 된다. 예선 라운드는 횟수 상관없이 무제한 참여 가능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점수를 낸다.

남녀 상위 각 320명씩 총 640명은 9월 6~9일까지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본선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남·녀 상위 48명이 결선에 진출하며 결선 정보는 추후 개별 공지된다. 본선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성공한 첫번째 고객에겐 ‘BMW 뉴 220i’를 제공한다. 본선 진출 고객 전원에겐 50만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가 증정된다. 결선 홀인원 성공 첫번째 고객에게 ‘BMW 뉴 420i 컨버터블’이 주어진다. 남∙여 1위에게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이하 BLC 2022)’ 1박 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등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결선 남∙여 2위는 BLC 2022 1박 2일 관람권, BMW 골프백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게는 다양한 골프 용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