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중단…"반도체 수급 부족"

등록 2021.06.16 16:48:21 수정 2021.06.16 16:48:38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16일 가동 중단…다음날 재개 예정

 

[FETV=류세현 기자] 현대차가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로 아산공장의 생산 라인을 중단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제적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현대차 공장은 잦은 휴업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2~13일과 19~20일, 5월 24~26일에 이어  4번째 공장 휴업이다.  아산공장은 현대차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모델인 쏘나타와 그랜저의 핵심 생산시설로 평가되고 있다. 

 

공장 가동은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지만 내부 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 



류세현 기자 jksh0608@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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