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예물 브랜드 ‘메이앤리’, 투톤 웨딩 링 ‘포에지아’ 출시

등록 2021.06.10 16:52:43 수정 2021.06.10 16:52:57

 

[FETV=장명희 기자] 웨딩밴드도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개인의 생각을 입혀 제작하는 것이 트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트렌드에 민감한 예비신부를 위해 메이앤리 디자인 연구소가 투톤 웨딩링 ‘포에지아’를 출시했다.

 

이태리어로 시를 의미하는 포에지아(poesia) 커플링은 양 쪽을 각각 고객이 원하는 컬러로 지정할 수 있으며 폴리싱 또한 원하는 대로 가능하다.

 

금속의 반짝거림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미러(mirror) 폴리싱, 또는 은은한 빛을 원한다면 무광(matte) 폴리싱으로 선택하여 제작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폴리싱 기법을 보유하는 만큼 상담 후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얼리뮤지엄 메이앤리 차정희 부대표는 “메이앤리만의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철학으로 높은 수준의 퀄리티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 설립된 디자인 연구소에서 다양한 제작기법, 형태 그리고 금속의 재질에 대해서 연구하고 시도하며 예물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름다운 두 개 컬러의 골드 조화가 마치 서정적인 시와 닮아 네이밍 된 포에지아 웨딩링은 출시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포에지아 웨딩링 이외에도 다양한 신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