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커피, 코로나19 속 신규 가맹점 91개점 모집으로 예비창업자 이목 집중

등록 2021.06.10 15:24:06 수정 2021.06.10 15:24:20

 

[FETV=장명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러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달 커피 전문 브랜드 달리는커피가 2020년 한 해 동안 91개점 신규 가맹계약 체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산업중앙회가 밝힌 전국 42만개의 회원 업소 중 2020년 1~8월 간 폐업한 곳은 2만9903개에 달하고, 휴업 중인 업체는 3919개에 달하며,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2020년 3분기까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외식업계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외식업계 방문 매출 감소는 90%에 달할 정도로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이어지던 2020년이기에 그 성과가 더욱 주목된다.

 

달리는커피는 배달 커피 시장의 선두주자로 커피는 카페에 가서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신선한 샌드위치, 샐러드와 커피를 집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코로나19 이슈 속 카페를 이용하지 못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 소스, 드레싱으로 맛과 신선함까지 한번에 잡아 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배달어플, SNS 등 달리는커피를 이용한 후 만족한 고객의 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전국 각지에 위치한 달리는커피 가맹점으로 고객의 주문이 이어져 개인 카페나 타 카페 프랜차이즈에 비해 높은 주문 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달리는커피 관계자는 “달리는커피는 자체 개발 소스와 드레싱으로 맛을 낸 샐러드, 샌드위치와 신선한 커피 등 브런치를 집까지 편리하게 배달하는 브랜드로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일상적으로 이용하던 카페 방문이 어려워진 만큼 자택에서도 편리하게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달리는커피로 관심이 이어져 감사하다,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샐러드, 샌드위치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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