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메디쿼터스(바르닭)와 바이오팜스는 기존의 효소를 먹여 키운 닭으로 만든 계육보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수치 및 육질의 품질을 높인 기능성이 강화된 계육의 개발 및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메디쿼터스의 ‘바르닭’은 최적의 환경에서 길러진 재료를 전용라인에서 생산하여 다양한 종류의 닭가슴살부터 한 끼를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까지 건강한 식단 관리를 돕는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이다.

이에 메디쿼터스(바르닭)는 기존 계육보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수치 및 육질의 품질을 높인 건강한 계육 확장 및 기능성 강화를 위해 바이오팜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팜스는 동·식물의 보조 영양제 개발 및 제조기업으로 지난 2000년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동·식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영양제 분야의 바이오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양사가 맺은 전략적 업무협약은 건강한 닭의 개발 및 대중화를 위한 건강한 계육의 공동 개발에 착수하며, 최근 건강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바르닭 관계자는 “건강한 닭의 대중화를 위해 바이오팜스와 장기적인 개발 협의가 된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직접 키운 닭으로 만든 건강한 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