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이지함화장품의 메디컬 더마 브랜드 닥터슈라클이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배우 이용녀의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 선행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안락사 직전의 유기견 120마리를 보호하고 있는 사설 보호소인 배우 이용녀의 유기동물보호소는 올해 2월 말 화재로 유기견 8마리 폐사, 견사 및 건물 일부 소실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이에 ㈜이지함화장품 닥터슈라클 임직원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유기동물보소호를 직접 방문해 견사 청소 및 정리를 비롯한 복구 작업을 돕고 유기견 돌봄, 배변 뒤처리 등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했으며 배우 이용녀를 격려하고자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지함화장품 닥터슈라클의 김상명 대표는 “이번 화재 사건에 대해 굉장히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선행과 지원이 유기동물보호소를 재건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함화장품 닥터슈라클은 자연성분과 피부의학의 균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컬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대부분의 제품이 전 성분 EWG 그린등급을 받았으며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한 비건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