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회 찾아 경제현안 논의

등록 2021.05.04 15:07:15

 

[FETV=김현호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국회를 직접 찾아 정치권 소통에 나선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달 13일 국회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정한다. 올해 3월 대한상의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국회를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최 회장은 박 의장을 예방한 이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도 예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논의 안건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 회장은 당일, 최근의 경제현안이나 규제 개혁에 대한 입장을 전할 예정이 것으로 전해졌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대한상의는 국내 최대 종합경제단체로 전국 73개 지방 상공회의소를 대표한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