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이 판텔라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사이즈와 새로운 컬러의 판텔라 램프로 소비자들과 만나고자 한다.
눈부심 없는 빛과 매끄럽고 기하학적인 머쉬룸 실루엣의 판텔라 램프는 1971년, 덴마크 건축가인 베르너 팬톤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판텔라 출시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판텔라 테이블 320은 판텔라 테이블 램프와 판텔라 미니의 중간 사이즈로 거실과 침실 등 다양한 실내 공간과 어울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눈부심 없이 부드러운 빛과 전등갓 하향 부분으로 비춰지는 반사광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공간에 아늑함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브라스 메탈라이징 컬러는 거울과 같은 메탈 소재로 판텔라의 현대적인 조형미가 더욱 돋보인다. 늘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에 대한 과감한 선택을 했던 베르너 팬톤의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았다. 메탈 마감은 보다 다양한 빛의 반사각과 깊이를 만들어 은은한 빛을 만들어주며 전등갓 내부의 화이트 도색과 트럼펫 모양의 바디는 쾌적한 반사광을 연출해 준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과감한 컬러로 인테리어에 독특한 재미를 더해줄 브라스 메탈라이징 컬러는 판텔라 미니 버전으로도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조명의 기능적인 측면은 물론, 공간에 모던한 감각을 더 해줄 루이스폴센의 판텔라 테이블 320과 새로운 브라스 메탈라이징 컬러는 5월부터 한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와 루이스폴센 성수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 제품은 일부 지방을 제외하고 무료 배송되며, 1년의 품질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단 고객 과실은 제외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