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요리사 뺨치는 '집밥의 품격' 요리 하는 결정적 이유 감동

등록 2018.06.15 11:56:07 수정 2018.06.15 11:56:18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이혜정이 도도하고 새침한 도시녀 이미지와 달리 알뜰살뜰 내조하는 아내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귀감이 됐다.

 

이혜정은 14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직접 준비한 요리를 내놓았다. 이혜정이 준비한 요리는 전복장과 간장밥. 출연진이 놀라워하는 가운데 이혜정은 일하고 오는 남편의 안쓰러운 모습을 떠올리며 요리를 하게 된다고 설명해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실제 이혜정의 인스타그램에는 요리 사진이 가득하다. 특히 요리의 종류부터 플레이팅까지 집밥이라 하기엔 아까울 정도의 실력이 사진을 통해 드러난다. 이혜정이 말하듯 진짜 집밥이라면 집밥의 품격이 한층 올라선 느낌.

 

이혜정은 이틀전인 13일 "살아있는 싱싱한전복 #오늘도집밥 #텃밭에서따온상추 #기른로즈마리뜯어 #샐러드에 # #돌문어 #해물순두부 #전복마늘버터구이 #샴페인은덤"이라면서 돌문어와 부추 겉절이, 신선한 야채가 가득한 샐러드와 찌개까지 완벽하게 갖춘 요리 사진을 공개했다. 메인 플레이트의 질감과 식사매트, 수저 받침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은 완벽한 밥상이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 5일에는 가드닝 파티라면서 피자와 스파게티, 스테이크와 샐러드,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구색을 갖춘 밥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혜정은 "#가드닝파티 #gardeningparty #나만의정원"이라면서 집밥임을 강조했다.

 

그의 지인들은 이혜정의 요리 사진에 "이건 집밥이 아니다" "진짜 좀 짱인 듯"이라는 등 감탄을 연발했고 이희준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경민주 기자 kpenews1@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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