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상생경영의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경기도 의왕에 있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치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고천점(점주: 서민석)이 함께 진행했으며 치킨교환권 50장 (20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한 치킨은 복지관을 방문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진다.
전달식을 진행한 서민석 점주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웃들이 치킨을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가맹본부와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맛과 양뿐만 아니라 기쁨도 두 배로 추구하는 우리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매월 빠지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가정에서 안전하게 치킨을 주문해 드실 수 있도록 교환권을 전달하며 상생의 가치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