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 두번째 브랜드 ‘떡참(떡볶이참잘하는집)’, 3달만에 가맹계약 150건 임박

등록 2021.04.16 17:46:13 수정 2021.04.16 17:46:31

 

[FETV=장명희 기자] 배달 떡볶이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눈부신 성장을 보이는 신규 브랜드가 있다.  메뉴인 로제떡볶이를 필두로 가맹 사업 시작 3개월 만에 150호점 임박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떡참(떡볶이참잘하는집)’이 그 주인공이다.

 

‘떡참’은 대형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두찜’을 성공적으로 키워낸 ㈜기영에프앤비의 새로운 역작이다. 그동안 가맹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혜택과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하고 있다.

 

대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가맹비나 교육비, 로열티, 광고 분담금을 받지만 ‘떡참’은 이러한 비용을 일절 요구하지 않는 데다 본사에서 직접 SNS와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고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떡참만의 운영 방침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떡참’은 가맹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어플 B2B 계약을 통해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는 전사 프로모션, 본사 자체 이벤트 기획 등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으로 최근에는 먹방 인기 유튜버 상윤쓰 먹방영상으로 배달의민족 실시간 랭킹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떡참’ 관계자는 “브랜드를 런칭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소비자들 덕분에 가맹 계약150호점에 임박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떡참’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가맹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떡참’이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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