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성수기’ 예비부부를 위한 주방가전 제안

등록 2021.04.14 16:58:26 수정 2021.04.14 16:58:54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주춤했던 웨딩 업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미뤄왔던 결혼을 진행하는 예비 부부들이 늘어나며 ‘결혼 성수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혼수 가전’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집에서 요리를 하는 ‘홈쿡’이 일상화되며 다양한 주방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FETV=장명희 기자] 신혼부부라면 아직 요리가 서툴기 마련이다. 레시피를 열심히 따라해봐도 음식이 덜 익거나 너무 익어 타는 일 역시 적지 않다.

 

이에 일렉트로룩스에서 선보인 ‘인덕션 센스프라이’는 100년 역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신개념 ‘쿠킹 가이드 프로그램’이 탑재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팬 프라이 종류부터 튀김 요리, 스테이크 굽기에 이르기까지 일상 속 다양한 요리와 식재료별로 최적화된 온도를 자동으로 맞춰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최대 10단계 화력 조절이 가능하며 짧은 시간 내 최대 3600W의 높은 출력을 만들어내는 파워부스트 기능을 활용하면 음식 조리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이외에도 2개의 화구를 연결하여 쓸 수 있는 브릿지존 기능으로 전골, 찌개는 물론, 사각 냄비, 그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 집들이 등 행사가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제안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최근에는 맞벌이를 하는 신혼부부들 역시 많은 만큼 아침식사를 제대로 챙기기란 쉽지 않으며 과일이나 채소, 견과류 등을 블렌더에 갈아낸 주스 한 잔으로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하는 이들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일렉트로룩스의 ‘익스플로어7 컴팩트 블렌더’는 900와트(W) 파워를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 펄스’ 기능을 통해 속도 조절 역시 가능하다. 이에 원하는 음식에 맞게 다지기와 블렌딩을 조절할 수 있어 굵은 입자부터 죽 같은 고운 입자까지 원하는 식감을 구현해내는 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해당 제품은 스테인레스 스틸 6중 칼날이 장착돼 갈기 힘든 얼음부터 견과류, 냉동 과일 등도 분쇄 및 블렌딩할 수 있다. 아울러 휴대용 테이크 아웃 보틀을 본체에 부착해 과일을 갈면 용기를 옮겨 담는 불편함이 없이 곧바로 들고 외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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