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풀옵션 개별 공유주방을 제공하는 키친웍스가 양천점을 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키친웍스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110만원의 이용료로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방 시설들을 모두 제공하는 배달 전문 공유주방 업체이다.
키친웍스는 푸드코트형 공유주방으로 전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와 직원들이 운영하기에 매장 운영 전반에 걸쳐 입점 업체만을 위한 체계적인 서포트가 가능하고,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브랜드 창업주도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추가로 키친웍스는 키오스크를 통한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에 홀, 포장 고객 응대에 소요되는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게 장점이며 오랜 가맹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키친웍스는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과 입점 업체에 대한 체계적인 서포트 및 관리로 공유주방 키친웍스를 창업하려는 예비 가맹점 창업주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키친웍스는 강서, 양천, 마포점을 운영중이며 추가로 2분기 내에 인천, 전주, 서울 신림 등에 추가 직, 가맹점 출점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키친웍스’ 관계자는 “공유주방 키친웍스는 매장 내에 누구든 맞이할 수 있는 접객 공간까지 있어서 인기가 많다”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공용시설, 각종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어 입점 업체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