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결혼 포기 하고 난자를…'진화도 만나기 전'

등록 2018.06.13 00:27:52 수정 2018.06.13 00:35:30

[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함소원이 2세를 위해 난자를 이미 냉동했음을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가 2세 준비를 위해 공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함소원은 35세 이상이면 고령 임신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저 책을 보니까 절망적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미 난자 냉동을 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결혼을 포기했을 때, 남편을 만나기 전 난자를 얼렸다. 남편을 만나기 6개월 전에 얼렸다. 한국에서 15개 정도 얼리고, 해외에서도 시도하려던 중 남편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내의 맛'은 함소원-진화 부부를 비롯해 정준호-이하정 부부,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출연 중이다.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경민주 기자 kpenews1@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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