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경민주 기자] 배우 한지민이 현충일을 기렸다.
한지민은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모헌시를 낭송했다.
이날 한지민은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읊었다. 한지민은 차분한 목소리로 시를 읽으며 현충일의 뜻을 되짚었다.
특히 한지민은 평소 봉사활동 등을 하며 주변 환경에 올바른 관심을 가진 인물로 주목 받아 왔다. 한지민의 선한 마음과 행실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것.
특히 한지민은 이번 현충일 추념식 참여에 앞서 6.13 지방선거 투표 참여 독려에 앞장서기도 했다.
한지민은 자신의 SNS에 투표 독려와 관한 영상을 올리고 “많은 예능인 여러분들이 이번에 6·13 지방선거 독려 캠페인에 참여하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라며 “여러분들께서도 6.13 지방선거에 힘을 실어주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또한 한지민은 루게릭 환우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에도 참여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