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어머니와 함께 찰칵 “드디어 해냈다 이제 건강하기만 하세요 제가 다 해줄게”

등록 2018.05.15 13:27:12 수정 2018.05.15 13:51:22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래퍼 딘딘이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래퍼 딘딘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2013년 '쇼미더머니2' 엄카남이 드디어 엄마에게 아들 카드를 만들어드렸다. 나 때문에 고생 엄청 한 엄마에게 해주고 싶은 가장 첫 목표였는데 드디어 해냈다. 이제 어디 가서 아카 쓴다고 자랑해! 엄마 아빠 제일 사랑하고 이제 건강하기만 하세요. 내가 다 해줄게! 아들만 믿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딘딘과 신용카드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딘딘의 어머니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딘딘은 과거 '쇼미더머니2'에 도전자로 출연, 어머니의 카드를 쓰며 생활한다고 고백해 '엄카남'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딘딘은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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