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사고, 알쏭달쏭한 경위…소속사 측은 뭐라고 했나?

등록 2018.05.14 13:44:22 수정 2018.05.14 13:44:31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우 김사랑 사고에 대해 조명한 ‘풍문쇼’가 재방송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배우 김사랑 측은 맨홀 추락사고로 알려진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맨홀 추락사고가 아니다. 사건 경위는 스케줄 진행 업체 등 여러 상황 때문에 현재로서는 오픈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한 매체는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로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김사랑은 사고로 다리가 골절됐고 귀국해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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