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김학규 원장(아래), 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왼쪽), (사)대구시민센터 최철영 이사장(오른쪽)이 비대면 협약식 개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부동산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253/art_16092226878887_8c6ac6.png)
[FETV=정경철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29일 대구도시공사, 대구시민센터 등과 '청년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소재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창업에 필요한 공간 및 경제활동 지원 예정이다. '청년 창업 및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조성 사업'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 프리랜서협동조합, 예비 창업자 및 지역주민에게 공용공간으로 활용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학규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사업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