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전 여자 친구가 연예인이 됐다는 폭탄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현희는 앞서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강의’에서 강의하는 도중, 옛애인이 연예인이 됐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황현희는 남자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연인과 함께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남녀의 차이점을 강의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황현희의 연애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험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시험지를 통해 황현희의 연애횟수는 3번이지만, 사귀었던 여성의 직업군은 그보다 1개 많은 4개(스튜어디스, 변호사, 교사, 연예인)로 나왔다. 그는 스튜어디스였던 전 여자 친구가 연예인으로 데뷔했다고 설명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