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5번째 ‘그랜드 마스터' 선정

등록 2020.12.17 08:53:09

[FETV=김현호 기자] 기아자동차㈜는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로 이전까지 단 14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쉽지 않은 기록이다.

 

15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박성룡 영업부장은 1997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연평균 약 180대를 판매하며 입사 23년 만에 누계 4000대를 돌파했다.

 

박성룡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음이 곧 실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게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기아차는 박성룡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6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또 기아자동차는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