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이미 10대 때 남한 방문 이력 있었네 순백 고운 피부와 단아한 미모 주목 받아

등록 2018.04.27 15:36:30 수정 2018.04.27 15:48:31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설주는 지난 2005년 인천에서 개최된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에 북측이 보낸 청년학생협력단 단원으로 파견되어 남한 땅을 밟은 바 있다.

 

당시 리설주는 16살 여고생신분으로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녀는 흰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고서 ‘꽃놀이’라는 제목의 2중창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순백의 고운 피부와 단아한 미모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리설주는 27일 오후 열리는 남북정상이 만나는 만찬에 참석한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