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디스곡에는 무슨 내용이? “사라진 4정 누가 봐줬어?…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등록 2018.04.26 02:53:14 수정 2018.04.26 02:53:34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24일 ‘PD수첩’에서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을 방송했다. 이에 박봄을 비난한 디스곡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코어 케미는 앞서 박봄 디스곡 'Do The Right Thing'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박봄을 '밀수돌'로 지칭한 케미의 곡 가사에는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며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 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라는 가사로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비난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류로 반입 금지된 암페타민을 젤리류로 위장해 밀수입하다가 적발됐으나 입건유예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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