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 외국인들 세워놓고 뭐하나 봤더니... 랩 실력 자랑 하고 있나?

등록 2018.04.25 13:01:48 수정 2018.04.25 13:01:56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래퍼 정상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가수 겸 작곡가 바비문은 자신의 SNS을 통해 "외국인 형들 앞에서 새 앨범 들려주는 정상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래퍼 정상수가 서울 이태원 길거리에서 외국인들 앞에서 자신의 랩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랩핑에 맞춰 외국인들도 몸을 흔들며 리듬을 타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 3월 22일 한밤 중 서울의 한 길거리에서 남성 두 명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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