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부인 이명희 동영상, “국민들이 갑질로 보답해 줍시다” 등 누리꾼 댓글 주목

등록 2018.04.24 15:41:00 수정 2018.04.24 15:41:21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조양호 부인 이명희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동영상 속 조양호 부인 이명희는 공사 현장에서 이성을 잃은 듯 이리저리 날뛰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한 여성을 손으로 밀치고 삿대질을 하고 있고, 다른 직원이 들고 있던 도면을 뺏어 땅바닥에 팽개쳤다.

 

이 모습을 보고 있는 직원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는 듯한 모습으로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어 대중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양호 부인 이명희 동영상이 공개되자 경찰은 내사에 착수, 자료를 수집한 뒤 수사팀 구성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평생 갑질만 하고 살아온 인생들에게 국민들이 갑질로 보답해 줍시다!!!!”, “아니..저렇게 가진 거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분노가 많을까?? 돈 많은 사람들은 개인가정교사도 두고 공부도 교양도 교육한다던데..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받고 살면 저런 인격체가 형성이 되나.. 새삼 사람은 가진 거로 판단하면 큰일 난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군.. 정말 온 국민들이 벌게해 준 돈으로 저런 말도 안되는 갑질을.. 가슴이 답답하고 말문이 막힌다”, “이명희와 최순실은 동급이구만 많이 있는데 욕심이 끝이 없구 그래도 최보다 이씨가 더 천박해 보이는구만”, “천박한 무식한 인간이 안된. 그 인간”, “그냥 정신병 걸린 아줌마 같다”, “엄마라는 인간이 저러고 있으니 애들이 뭘보고 배웠겠냐?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가보네”, “살면서 저런 재벌에게 천박하다는 표현을 쓰게될 줄 몰랐네요;...”, “저 집안 인간들 정말,,,아무리 많이 가지면 뭐 하나 XXX인 것을 쯧쯧” 등 여러 댓글들을 달며 분노를 표하고 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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