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지방종 부위 어디인가 봤더니 “배우라서 일부러 그쪽으로 했는데...”

등록 2018.04.24 09:58:41 수정 2018.04.24 10:43:01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우 한예슬 지방종 부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예슬은 이달 초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 부분에 있는 지방종을 수술하다가 화상을 입는 의료사고를 당했다.

 

이 후 한예슬은 2주일 정도 치료를 받다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사진을 올리며 의료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려 파문이 일었다.

 

또한 한예슬은 지난 23일 또 다른 사진을 올려 마음이 아프다고 언급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술을 집도한 이지현 교수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지방종이 위치한 바로 위로 수술하면 종양 제거 수술이 훨씬 쉽다. 그러나 환자가 배우이고 상처를 가려 보기 위해 브래지어가 지나가는 아래쪽을 절개해 피부를 들어 올려 지방종을 제거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