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아나콘다, “상처가 깊이 나서 살이 들려서 안의 근육이 다 보였다” 지금도 있다고?

등록 2018.04.21 18:18:36 수정 2018.04.21 22:52:5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탤런트 정정아 아나콘다 사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5년 정정아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마존 지역에서 아르고 부족을 체험하던 중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알려진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정장아가 아나콘다에게 물린 상처는 지금도 있다.

 

정정아는 “정말 많이 아문거다. 처음에는 상처가 깊게 나서 살이 들려서 안의 근육이 다 보였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정아는 아나콘다 사건 이후 2년 간 방송을 못하며 생활고에 시달렸고, 방송폐지 책임을 딸에게만 돌리는 아버지와 갈등을 빚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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