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알몸, 이영자 본 소감 “난 이 사람을 끝까지 안다”

등록 2018.04.17 08:50:07 수정 2018.04.17 08:50:1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우 한고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이영자가 그녀의 알몸을 직접 봤다고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앞서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인천 자월도로 가을 섬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영자는 한고은에 대해 “몸은 흉년이다. 너무 말랐다”며 “난 이 사람을 끝까지 안다. 벗고 목욕하는 모습도 봤다. 민낯이나 화장한 얼굴이나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은 정신이나 마음은 풍년이다. 너무 예쁜 배우”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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