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생전에 섹시 심벌 마릴린 먼로와 찍은 희귀사진 공개

등록 2018.04.16 21:59:06 수정 2018.04.16 23:22:57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영화배우 최은희가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세계적인 섹시 심벌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최은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은희와 마릴린먼로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은희의 단아한 한복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한 원로 영화배우 최은희가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자택 근처 병원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92세. 빈소는 서울 서초구 강남 성모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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