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결혼, 아름다운 예복 입고 카메라 응시… 환하게 비추는 조명 받으며 입장

등록 2018.04.14 19:24:14 수정 2018.04.14 19:24:3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인터넷상에서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의 결혼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결혼 사진 속 안소미는 화사한 꽃들을 배경으로 분홍색 꽃다발을 손에 들고 티아라와 함께 아름다운 예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그녀는 환하게 비추는 조명을 배경으로 식장에 입장을 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 그녀는 양 손을 볼에 갖다 대며 기쁨의 웃음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오늘 강남의 모 호텔에서 결혼한 안소미의 상대방 남성은 같은 나이 또래의 직장인으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갖고 친구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약 16개월 동안 사랑을 꽃피워왔다.

 

또한 안소미는 남편의 어떤 면에 반했냐는 질문을 받고 “자상하고, 꾸밈이나 거짓이 없고 수수한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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