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김민재와 친분 주목... 돈 빌려 달라고 전화 했더니

등록 2018.04.13 16:39:29 수정 2018.04.13 16:39:38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와 배우 김민재의 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남주는 Mnet '양남자쇼' 에 출연해 배우 김민재에게 몰래 카메라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 김남주는 김민재에 전화를 걸었고 "내가 집이 너무 힘들어서.." 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당황한 김민재는 김남주에 "무슨 일이냐" 물었고 그녀는 "혼자 해결해 보려고 했는데.. 오백만 원만 빌려줄 수 있냐" 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민재는 단번에 "알겠어. 지금 계좌 보내" 라며 그녀를 향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의 말에 감동한 에이핑크 김남주는 "내가 너 멋있는 줄은 알았지만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