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팬들 원성 산 발언 논란 결국...

등록 2018.04.12 11:25:10 수정 2018.04.12 11:25:18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비스트 출신 장현승이 관심을 모으면서 그가 구설수에 올랐던 장면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그룹 비스트로 활동했던 당시 장현승은 해외 팬을 대상으로 하는 팬미팅에 불참했다.

 

이어 당시 팬미팅이 진행된 시각 온라인상에서는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한 여성과 대화를 나누는 장현승을 봤다는 네티즌들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진에 대해 한 매체에 “언제 찍힌지 확인할 수 없다. 사진 속 여자가 장현승의 여자친구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장현승은 비스트 데뷔 6주년 기념 V앱 방송에서 ‘6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카페에서 사진 찍힌 것? 저도 사생활이 있잖아요”라고 대답해 팬들의 원성을 샀다.

 

더불어 공연 무대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고, 해외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졸거나 휴대폰을 보고, 연말 비스트 단체 사진에 혼자만 불참하는 등의 태도 등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결국 장현승은 지난 2016년 4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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