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뜨리움 라운지 바 ‘더 뷰’에서는 봄 오후의 나른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 라이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영국 상류 사회의 티타임을 모티브로 한 프로모션으로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중국 최고의 도예가 주러껑 작가의 대형 도예 작품을 감상하며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니나스 파리 (Nina’s Paris)‘의 가향차와 함께 티푸드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마카롱, 미니 컵케이크, 핑거 샌드위치, 쿠키 등 티푸드와 함께 니나스 파리의 마리 앙뚜아네트, 주땜므, 다즐링, 베르사유 로즈, 얼그레이 등의 가향차 중 시향을 통해 선택해 즐길 수 있다
.
라운지 바 더 뷰에서는 이탈리아 팝 보컬로 정통 클래식, 재즈, 팝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프란체스카(FRANCESCA DE MUTIIS)와 정통 클래식과 재즈를 대중적인 레파토리로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팝&클래식 연주자 크리스토페로(CRISTOFERO NICOLOSI) 듀오가 공연을 펼친다.
에프터눈 티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라이브 공연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공연은 매주 월요일 쉰다. 가격은 1인 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