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 22일 택배기사 사망사고와 관련한 사과문 발표

등록 2020.10.21 16:51:41 수정 2020.10.21 17:43:24

 

[FETV=김현호 기자]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이 22일 오후 2시30분, 택배기사 사망사고와 관련한 사과문 발표와 택배종사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8일, CJ대한통운 강북지사 송천대리점 소속 고(故)김원종씨가 배송 중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과로로 사망한 택배 노동자 8명 중 5명이 CJ대한통운 소속이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