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달린 피자가 왔다… 도미노피자 배달 추적 서비스 제공

등록 2018.04.09 15:02:12 수정 2018.04.09 15:05:02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도미노피자가 외식업계에선 처음으로 고객에게 배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GPS 트래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GPS 트래커는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IoT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배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에서 고객까지 제품이 전달되는 동안 배달 위치 정보 및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100여개의 도미노피자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진환 기자 gbat0530@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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