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남달랐던 발육, 어렸을 때는 부담스러웠지만 요즘은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

등록 2018.04.08 23:48:18 수정 2018.04.08 23:48:32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설인아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설인아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설인아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어렸을 때는 발육이 남다른 게 부담스러웠는데 요즘은 감사한 거구나 하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인아는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 엄마에게 감사드린다. 엄마가 워낙 동안에 청순글래머라 같이 나가면 자매인 줄 알 정도다”라고 말하기도.

 

또한 설인아는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때문에 불편하다.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을 다시 샀다”라며 “숨을 못 쉬고, 등을 굽혀야 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설인아는 8일 JTBC ‘슈가맨’에 출연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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