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선생님 저 담배 핍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안 피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등록 2018.04.04 00:03:49 수정 2018.04.04 00:14:14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온라인상 배우 서준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그의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준영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 날라리 반장이 별명이었다고 털어놨다.

 

서준영은 “성적은 중상위권이면서 선생님 말은 잘 안 듣는 학생이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담배를 폈는데, 선생님께 “저 담배 핍니다. 근데 학교에서는 담배 안 피겠습니다”라고 말했다“라며 ”애들은 미쳤다고 했다. 그리고 중앙고등학교 동아리 연합회장도 했는데, 뽑히고 나서 학교를 한 번도 안 나갔다. 물론 축제 때는 즐기러 가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준영은 2017년 4월, 선복무 후입소 제도를 통해 강북구 한 복지원에서 복무하다가 2018년 3월 1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다시 원래 근무지로 복귀해 나머지 복무를 이어간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