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불, 이틀 만에 또 다시 발생한 참사 이번엔 일찍 진화되길 바라는 목소리 역력

등록 2018.03.30 16:11:07 수정 2018.03.30 16:15:53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포천 산불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봄을 맞아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이 빈번한 가운데, 포천 산불이 발생해 대중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오전 강원도 고성 탑동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1시간 동안 축구 경기장 50여개가 넘는 크기의 산림을 전소하고 진화돼, 이번 포천 산불도 그런 결과를 낳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오늘 (30일) 오후 두시가 조금 넘은 시간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당국이 출동해 불을 끄고 있다.

 

이날 화재 원인으로 주민들은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를 언급하고 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