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통금시간· 감시카메라 고백 “잠깐만 안 보여도 전화 온다”

등록 2018.03.28 11:30:01 수정 2018.03.28 11:34:51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최근 재결합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통금시간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노유민은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과거의 모습을 찾았다는 칭찬에 아내가 의심이 많아져 통금시간을 정했다고 털어놓았다.

 

노유민은 다른 한 방송에 출연해서는 집에 설치된 CCTV로 아내가 자신을 감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유민은 "집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내가 잠깐만 안 보여도 아내에게 전화가 온다"고 털어놓은 것.

 

이에 "CCTV 속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자 노유민은 "이제 일상이 되어 괜찮다"라고 덤덤하게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