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빨리 장가나 가야지… 원래 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냐” 무슨 의미인지 들어보니...

등록 2018.03.26 15:38:37 수정 2018.03.26 15:39:45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우 곽도원에 대한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공개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곽도원은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강철비’ 개봉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죽어도 안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원래 하고 싶어서 공개한 것도 아니다. 빨리 장가나 가야지”라고 말했다.

 

앞서 곽도원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장소연과 2015년 열애를 인정 했다. 그 후 2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하다가 지난해 5월 결별했다.

 

한편 곽도원의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변호사가 26일 오전 자신의 SNS에 곽도원이 최근 연희단거리패 후배들로부터 금품을 요구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