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아내가 혼자 살 때 가장 큰 고민이었던 ‘아침에 뭐 먹지’ 해결해줘” 신혼생활 언급

등록 2018.03.25 17:29:01 수정 2018.03.25 17:29:15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동성이 25일 온라인상 화제다. 이에 배동성이 신혼생활을 언급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배동성은 지난해 ‘내 딸의 남자들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배동성은 “8월에 장가간 새 신랑이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배동성은 “아내가 일일 매니저로 같이 왔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혼자 살 때는 ‘아침에 뭐 먹지’가 가장 고민이고 그랬다. 그걸 해결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배동성은 “마음으로 보듬어주니까 하는 일도 잘 되고, 정말 건강해졌다. 어떤 일을 해도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배동성은 지난해 8월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결혼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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