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박서원 대표, 조수애 前 아나운서와 결별설

등록 2020.08.27 19:31:48 수정 2020.08.28 09:08:47

 

[FETV=김현호 기자]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결혼한 이후 2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최근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친구 끊기)하고 일상과 웨딩화보를 모두 지웠다. 또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사진도 찾아 볼 수 없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그룹 4세 경영인으로 박정원 두산 회장이 사촌형이다. 지난 2010년,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인 구원희씨와 이혼했고 2018년 12월 13살 연하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재혼했다. 슬하에는 지난해 5월 태어난 아들이 있다. 

 

 

 



김현호 기자 jojolove7817@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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