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FA 앞두고 밝힌 포부 들어보니... 뭐라고 했기에?

등록 2018.03.23 12:42:14 수정 2018.03.23 12:42:35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FA 앞두고 밝힌 포부 들어보니... 뭐라고 했기에?

 

올해 FA로 풀리는 류현진 선수의 시범경기 중계가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류현진 선수가 올해 포부를 밝힌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1월 25일 LA로 떠나면서 자신의 SNS에 아내 배지현과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Going to LA”라는 글을 올렸다.

 

류현진은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소 150이닝에서 최대 200이닝까지 소화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류현진 선수는 올해 FA를 맞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요망된다.

 

한편, 류현진은 23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는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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