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10일 동안 점심으로 뭇국만 먹었다… 몸에서 무가 자라는 줄 알았다” 어떤 연유로?

등록 2018.03.22 14:06:36 수정 2018.03.22 14:06:44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능을 위한 꿀팁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강성태, 서경석, 심소영, 김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태는 "수능을 위해 10일 전부터 수능날처럼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식도 먹지 않았다. 수능 당일에는 급식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10일 동안 점심으로 뭇국만 먹었다. 몸에서 무가 자라는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구라는 메뉴로 뭇국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강성태는 "소화가 잘 되기 때문" 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