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정대선, “급하게 백년가약 맺은 연유 들어보니 ”미국으로 돌아갈 때 같이 가기 위해...“

등록 2018.03.21 17:45:17 수정 2018.03.21 17:45:27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노현정 정대선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방송된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한 기자는 “'정대선 씨가 노현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상상플러스 방송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기자는 "노현정 정대선 부부는 당시 만난 지 83일 만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영이 이들 부부가 서둘러 결혼한 이유를 묻자 기자는 “노현정 시댁에서 빨리 결혼하길 원했다”며 “정대선 씨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미국으로 돌아갈 때 노현정과 같이 가기 위해서였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 2006년 결혼 후 방송활동을 접고 남편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슬하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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