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그녀만의 매력은 뭐기에? 얼음공주 같은 인상 뒤 허당끼 숨기고 있어 반전매력 소유

등록 2018.03.21 10:40:10 수정 2018.03.21 10:40:24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집안 경조사 행사에 참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의 매력을 분석한 장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최고의 아나운서 순위를 꼽았고, 이날 노현정 아나운서를 3위로 선정했다.

 

노현정은 지난 2003년에 KBS에 입사해 그 해에 9시 뉴스 앵커 자리를 꿰차며 초고속 승진을 이뤘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하며 방송인들과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차가운 인상으로 '얼음공주'라는 별칭을 얻고, '공부하세요'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얼음공주 같은 인상 뒤에 허당끼를 숨기고 있어 반전매력을 갖고 있는 평가를 받았고, 지인의 소개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됐다.

 

한편, 노현정이 지난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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