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일반인의 삶 살아갈 것” 그 동안 힘든 삶 살아왔음 토로... 자신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해

등록 2018.03.19 13:18:33 수정 2018.03.19 13:18:57

[푸드경제TV=이재원] 현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태임이 갑자기 연예계를 떠날 것을 시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태임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SNS에 글을 올린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많은 고통을 받아오며 힘든 나날을 보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향후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의 삶을 살아갈 것을 언급하며 자신을 응원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현재 현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1년이나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속사와도 협의가 되지 않은 일방적인 의견 표명으로 알려져 일방적 계약파기에 따른 향후 법적분쟁으로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다음은 이태임 SNS 글 전문

 

그동안 너무 뜸했습니다.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분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원 기자 leejw@food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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